제목 : 순창농협인계지점 참두름 영농기술,유통교육 실시 순창농협인계지점(지점장 김만수)은 농가소득향상과 유통경쟁력을 위하여 참두릅 영농기술 및 유통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높였다. 지난 12월 17일 인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순창농협 이대식조합장, 최영록 인계면장, 김기동 농업기술센터 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0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받았다. 이대식조합장은 "행정과 농협의 협력으로 소득작목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고 최영록 인계면장은 "순창농산물의 유통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으며, 농업인의 고품질 생산에 힘쓰자."고 말하였다. 이 날 참두릅 영농기술 및 유통교육은 순창농협 이우철 경제상무가 생산기술 및 유통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고, 순창참두릅  김순진 초대작목반장이 재배 관리 유의사항을 설명하였다. 순창참두릅은 2002년 적성에서 작목반이 결성되어 순창에서 생산된 토종 우량 참두릅 묘목으로 현재 풍산,팔덕,쌍치에서 50여명이 농가들이 25ha에서 임야나 휴경지, 전답을 이용하여 생산하고 있다.  순창군청에서는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소득작목으로 입식하는 농가에 보조사업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순창농협은 서울 양재동하나로클럽, 가락동 공판장 등에 순창참두릅박스 디자인을 개발하여 1kg 소포장 박스로 유통에 힘쓰고 있다. 2008. 12. 20 순창신문에서 (기사제공 김영곤 인계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