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순창농협 문순식씨 국무총리상 한국어를 세계에 보급 확산시킬 목적으로 실시하는 한국웅변인협회 주최 제15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서 순창농협에 근무하는 문순식씨가 전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주 만수초등 권재희군(4년, 초등부특상)이 대법원장상, 순창고 정서현군(2년, 중고등부 최우수상)이 외교통상부장관상, 심정보씨(건강보험공단 북전주지사, 일반부 최우수상)가 국토해양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김유직(김제 월촌초 3년, 초등부 저학년 최우수상)이 홍콩총영사상, 권재현군(만수초등 5년, 고학년부 최우수상)이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북연설자들의 지도 및 인솔은 김양옥 웅변인협회 전북회장이 맡았다 전북일보 2010. 8. 19 신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