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순창농협 유병호 주유소장> 순창농협(조합장 박정두)은 농업인 생산비 절감과 주민 편익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주유소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순창농협주유소는 지난 '98년 초에 개점하여 1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정직한 제품과 친절한 서비스, 저렴한 가격으로 유류사업을 펼쳤다.  그 동안 유류제품에 합격품을 겨울철 시설원예농업인에게 정량 신속 공급으로 순창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드렸으며, 양계·양돈농가의 영농에 도움을 드렸다. 아울러 지역 주민에게 연중 휴무없이 공급하고 공급대금의 2%를 환원하여 지역주민에게 편익을 제공하여드렸다.   순창농협은 지난 2004년 유류저장취급소를 개장하여 가격 폭등에 따른 안정적인 가격을 적용하기 위하여 실내등유  10만리터, 경유  10만리터, 휘발유 5만리터 저장시설을 갖추어 순창지역의 유류 공급에 안정을 기하였다.   순창농협 유병호 주유소장은 1973년 농협에 입사하여 농업발전에 34년간 근무한 직원으로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으로 근무하여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한 모범 직원으로 농업인소득작목 육성에 앞장서 왔으며, 1998년에 개점 당시 순창농협주유소장으로 '98. 1. 1에 부임하여 신규거래처 발굴 및 배달서비스 강화, 농번기 근무로 농번기 유류 배달에 불편을 덜어 드렸으며, 재고관리와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명실공히 순창농협 주유소를 조합원과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주유소로 만든 유공 직원이다.   2005년 순창농협주유소장으로 재 부임하여 탄력적인 가격책정으로 지역 시장가격을 리더하여 농업생산비 절감에 기여하였고, 저장취급소사업으로 인근 금과, 구림까지 배달 등 노력으로 '05년 판매량 450만 리터에 32억원, '06년 판매량 480만리터에 33억원의 실적을 거양하여 농협경영수지에 크게 기여했으며, 2007년 유류 판매실적 전북1위를 차지해 중앙회에서 주관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유병호 주유소장은 "앞으로 대량고객에게 특별할인 가격을 적용하고, 정직한 제품과 배달서비스로 농업인이 편안히 영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7. 12. 20 순창신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