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조합장 박정두)은 지난 2월 17일 2005년 결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정기총회는 유휘근 농협순창군지부장 등 내빈과 농협 임원, 대의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이용실적이 우수한 우수영농회로 순창읍 백산, 동은, 인계면 대마, 적성면 평남, 유등면 외이, 풍산면 용내, 팔덕면 백암, 쌍치면 피노영농회가 수상하였으며,    우수 작목반으로 순창 메론, 유등 한우, 인계 방울토마토작목반이 수상하였습니다. 2005년 순창농협 업적평가에서 1위 본점, 2위 인계지점(지점장 제용모), 3위 남계지점(지점장 김판수)이 차지하였고,   중앙회장상에 가공사업소 김승곤, 지도사업 본점 김금숙, 결산부문 인계 최해숙, 군지부장상에 김대선, 양해철, 김영희, 박병철, 문순식, 김광진, 최승현, 조유성, 조합장상에 윤복수, 임연숙, 김종열, 권은희, 김미화, 김경희, 김진철, 조석주, 공제사업에 전경아, 구매사업에 한재상이 수상하였습니다. 순창농협은 지난해 쌍치지점의 구사무실 매각 손실 등 경영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전임직원의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 종합업적평가에서 전북 4위를 하였으며, 상호금융 연체율 '04년 10.2%에서 6.4%로 대폭 감축하는 등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출자배당 5%와 출자배당의 20%를 이용고배당 하였고  비료 70백만원을 환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우량벼 15만 가마를 계약재배하여 3억원 지원과 1천만원의 장학금 지원, 장수대학 운영 등 총 8억여원의 농업인 실익사업을 펼쳐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