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예탁금 비과세 한도 3,000만원으로” 김효석의원 법률안 국회제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하는 조합예탁금의 가입한도를 3,0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중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돼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전남 담양·곡성·장성)이 6월30일 대표발의한 이 법안에 따르면 조합예탁금의 가입한도를 현재 1인당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1,000만원 상향조정토록 하고 있다. ☎02-788-2004. 〈최준호〉 jhchoi@nongmin.com 기자 [최종편집 : 200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