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도 참두릅으로 농가소득 으랏차차 ~ ~

몇해전만 해도 복분자로 전국 으뜸이던 쌍치면도 순창군 소득작목인 참두릅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거듭나고 있다 순창농협 쌍치지점(지점장 강영규)의 산이랑 참두릅 작목반(반장 이상곤)은 다른 지역보다 열흘 가량 늦은 4월 17일 첫 출하가 시작 되었다.

예로부터 쌍치 지역은 산이 많고 지대가 높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여 모든 과일과 열매의 당도가 높아 소비자로부터 각광받는 농산물이 되고 있다. 이에 쌍치에서 생산되는 참두릅 역시 단맛과 삽사란맛이 뒤섞여서 소비자로부터 호응이 좋은 상품으로 최우선 경매가가 갱신되기도 한다.

최근 순창군의 특화작목으로 육성 하는 참두릅은 산채의 봄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봄의 기운을 복돋으며. 무기질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면역력 증가와 각종 암을 유발 시키는 나이트로민을 억제 시켜주는 효과와, 독특한 정유 성분의 향은 마음을 편하게 하고, 무기력한 사람은 활력을 넣어주고, 각종 비타민과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쌍치면 산이랑 참두릅 작목반 반장 이상곤은 “순창농협에서 적극 권장하여 생산한 참두릅은 복분자 대체 작목으로 농가에 큰 소득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의 복지증진에 밀알이 되고 있어 농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득 작목에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 하였다.

또한 순창농협 쌍치지점 강영규 지점장은 “농가에서는 생산하는데 전념하고 농협에서는 한푼이라도 더 받아줄수 있도록 상품화 교육과 판매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