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농업인의 고민이 함축된 자료를 옮겨서 적어 봅니다. 1. 정면승부를 피하고 전쟁터를 바꾸라    - 새로운 유통채널 구축과 차별화도니 판매방법 등으로 자신만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만들자. 2. 만드는 사람의 혼과 신뢰를 심어라      - 소비자가 구입하는 농산물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농업인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자. 3. 역발상으로 틈새를 노려라.   - 기존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리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소비 패텅에 맞춘 새로운 시장을 만들자. 4. 나만의 브랜드로 승부하라   - 브랜드는 태어난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소비자가 원하는 기준에 철저히  부합하는 농산물을 생산,     일반제품과 철저히 구별되는 브랜드 전략을 추진하자. 5. 연합전선을 구축하라.   - 개별보다는 품목별로 연합한다. 즉 규모의 경제 및 범의의 경제를 달성해 시장교섭력을 강화하고,     상품개발 및 다자인, 고객관리 등에서 비교유위를 갖자. 6. 시장이 원하는 신무기를 도입하라.   - 현재 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일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한 뒤 소비자가 의 변화무쌍한 요구를 감지하고     이를 농산물 개발에 반영하자. 7. 고객만족이 최상의 전략이다.   - 소비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확고한 철학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비자와 함께 생각하고, 소비자와 함께 감동하는 농업경영시대가 도래하였기 때문이다. '이제 농업도 쉼없이 스스로 강해져여 한다.' '07. 8. 29  농민신문 15면  '솔로몬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