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섬진강의 맑은물과 좋은 토양의 특성을 살려 재배하고 있는 순창농협 적성지소 " 장수촌 딸기" 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장수촌 딸기는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여 저장성또한 우수해 신선도 가 오래 유지되어 대도시 원거리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적성 장수촌딸기 작목반장 황병하외 35농가는 4월중 매일 1,000여상자 가 출하되어  년간 7억원의 소득이 예상되며 서울가락 공판장에서 가장 우위의 가격을  지키고 있어 대단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이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것은 웰빙시대를  살고있는 소비자 들의 다양한욕구 에 맞는 고품질  상품이 출하되기  때문이다. 이는 작목반 전원이 세심한 토양관리와 선별등으로 부단히 노력한 결과 라고 할수있다. 또한 작목반원중 일부는 금년초에 흙살림회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서를 획득하여 무농약농산물로 상품을 출하하여 장수촌딸기의 품질향상과 명품딸기의 브랜드 가치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창농협 적성지소장 한윤환은 딸기작목반의 농가소득증대 및 최신영농 기술을 보급하고자 매년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 신지식농업기술 딸기" 교육에 작목반원들을 추천하고 있으며  친환경현장교육,  선진농협 방문 및 공판장 유통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순창신문 200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