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순창농협 쌍치지소에서는 복분자 수매가 한창이다. 쌍치지소 직원들은 연일 휴일도 없이 밤 늦게까지 복분자 수매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그동안 본.지소 직원들도 매일 5명씩 지원을 받아 수매업무에 동참하고 있어 쌍치지소 직원들은 한없이 고마워 하고있다. 이것이 바로 협동조합의 기본 원칙일 것이다. 오늘은 복분자 수매를 13일째 하고있다. 또한 일요일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외지에서 많은 복분자 매입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몰려온다. 단란한 가족끼리. 또는 직장동료들. 형제들끼리 나들이를 하면서 쌍치를 들렸단다. 우리 직원들은 매일 복분자 수매를 하면서 느끼지만 부러워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자부심을 갇는다 애써 지은 복분자 정성들여 수매를 하다보면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이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오늘까지 복분자를 320여톤 수매를 했다. 금액으로는 20여억원.......................... 금년목표 900톤에서 많은 물량이 모자라 업체들끼리 아우성이다. 복분자 수요는 매년 늘어나고 있고 재배면적도 매년 늘고있다. 요즘 신문이나 방송도 복분자 열기가 한창이다. 이제 농촌도 변해야 되지만 쌍치에서는 벌써부터 작목전환이 한창이다. 언론매체에서 복분자 열기가 달아오르면 전국농민들이 너나할것없이 복분자 재배에 열을 올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쌍치에서는. 산머루.오미자.오디 등 친환경 건강식품재배로 작목전환이 한창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계속 쌍치복분자 소식을 전할까 한다. 오늘도 일요일이지만 쌍치직원들은 전직원이 출근하여 수매장5곳으로 이동 하여 수매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