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천역 폭발사고 북녘동포돕기 성금 모금내역 북녘 농민에게 비닐 못자리 보내기 사업에 이어 또다시 룡천역 폭발사고로 고통받는 북녘동포돕기 운동에 동참해주신 민주 순창군민의 성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국통일의 염원을 담은 정성 하나 하나가 시름에 잠긴 북녘동포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자주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동안 모금된 결과를 공지합니다. 금번사업에 개별적으로 참여해주신 순창군민을 비롯하여 순창성당, 한맥회, 순창농협의 본지소직원, 순창민주연대단체 등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음과 같이 모금내역을 공지합니다. 또한 모금된 금액은 일체의 비용공제 없이 전액 통일연대에 송금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 아 래 - 모금기간 : 04. 04. 29 ∼ 05. 25 (27일간) 입급계좌 : 지역농협 515069-51-015498 예금주 선재식 모금총액 : 1,144,390원 모금내역 개인 : 구림면 설동관, 박현숙 각 1만원 / 순창읍 이대식 2만원 / 중앙초등 선일균 9,390원 / 풍산면 남궁단 3만원, 김종열 2만원 종교단체 : 순창성당 7만원 사회단체 : 한맥 25만원 순창농협 : 남계지소 김미화 1만원 / 본소 이우철 2만원 / 쌍치지소 유지형 2만원 / 유등지소 은종옥 2만원 박병철, 하현상 각 1만원 / 인계지소 최해숙 2만원 / 적성지소 양해철 2만원 / 풍산지소 배설희 5천원 권은희, 김경희, 김광진, 김미경, 김옥수, 김현아, 장화영 각 1만원 민주연대 : 공동의장 양상춘, 임양호 각 5만원 / 농민회, 대상노조, 공무원노조 각 10만원 / 농협노조 5만원 / 순창지기단 3만원 / 사회보험노조, 자활후견기관노조 각 2만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