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잡초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 >과수원이나 밭에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잡초 때문에 작물을 재배하기에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잡초가 초기에 발아가 되지못하도록 초기제초제를 살포하거나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후에는 제초제의 대명사로 알려진 그라목손 등을 수시로 살포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토양이 오염되거나 인근 농작물의 피해는 물론 인명이나 동물에게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위험을 무릅쓰고 농약을 살포해야하는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영농생산비를 조금이나마 절감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해봅니다. >물론 완벽한 방법이라거나 또 다른 환경에 대한 염려도 있으나 그래도 기존의 위해한 농약사용으로 인하여 금전적으로나 안전성에 있어서 보탬이 되리라 생각되어 제안해봅니다. >이미 이 방법을 실행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는 유익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방법은 간단합니다. > >먼저 우리 주변에 흔히 구할 수 있는 골판지 박스를 수집합니다. >수집한 골판지 박스에 붙어있는 비닐 테이프와 철핀을 제거합니다. >과수원에는 과실수 주변에 깔아둡니다. >밭에는 고랑에 깝니다. >이렇게 하면 땅속의 잡초뿌리나 씨앗이 싹을 틔우지 못하기 때문에 잡초가 나지 않습니다. >땅에 펼쳐놓은 골판지박스는 비가 내리면 땅 표면에 더울 밀착되어 어지간한 바람에도 날리지 않음. >단, 밭이나 과수원은 주로 휴경기에 시비관리를 하기 때문에 논처럼 작물이 성장하는 동안 수시로 비료나 물 관리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비료나 물을 줘야 할 경우를 대비하여 사전에 대비책을 강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 >2007. 05. 15 >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순창지역위원회 환경위원회에서 알려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