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에서 더 이상 교통사망사고는 안됩니다. O 가장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준수합시다.   - 2006년 우리군에서 교통사고로 12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고, 올해도 3명이 사망하였습니다.   - 최근 순창읍 장덕리 소재 노동마을 입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운전자가 마주오던 차량과     충격하여 뒷좌석에 타고있던 동승자가 사망하는 등, 올해 발생한 사망사고의 주된 요인은 차량     운행시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띠 및 안전모 미착용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안전띠 및 안전모 착용 운행시 40~60%의 사고위험이 감소되고, 미착용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     사고 발생시 보험처리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 안전띠 및 안전모는 출발전에 반드시 착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O 음주운전을 하지맙시다.   - 지난해 순창관내에서 음주 교통사고가 총 9건이 발생 1명 사망, 1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 해마다 음주운전의 심각성과 올바른 운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적극 홍보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 및 사고는 꾸준히 증가하는 등 운전자들은 음주운전 후 발생할 처벌 및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심각하게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 "나 하나는 괜찮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이 나뿐이 아닌, 타인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는     고의적인 살인행위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하겠습니다. O 이와 같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과, 평상시의 안전운전 습관 생활화가 경찰의 홍보, 단속보다    더 중요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는 방법일 것입니다. 순창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